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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 순서 과정 1년 전부터 본식 당일까지 총 정리

※◀ 2024. 3. 2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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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 순서 과정
결혼준비 순서 과정

결혼준비 과정은 최소 1년 전부터 준비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웨딩홀 계약부터 스드메 계약, 상견례, 본식스냅, 예물, 청첩장 등 준비해야 하는 것이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결혼 준비는 누구나 처음이기에 어떤 것부터 준비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예비 부부, 신혼부부들이 대부분입니다.

 

처음 준비하는 결혼 준비 순서 과정을 1년 전부터 본식 당일까지 정리된 글을 참고하여 아름답고 성공적인 결혼식을 준비하고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결혼준비 순서 A to Z

결혼 준비에 앞서 가장 먼저 의논해야 할 부분은 바로 결혼식과 신혼여행, 신혼 집에 대한 예산을 미리 정해두는 것입니다.

예산을 정하지 않고 무턱대고 결혼을 준비하게 되면 예상치 못한 지출과 예산 초과로 인해 골치 아픈 일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비 신랑 신부가 함께 가용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결혼식을 준비해보시길 바랍니다.

결혼식 1년 전

  • 양가 상견례
  • 웨딩홀 및 웨딩박람회 투어 상담
  • 웨딩홀 날짜 결정 및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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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을 시작하는 단계인 1년 전에는 보통 양가 상견례를 통해 결혼식 날짜를 정하고 양가 어른들에게 결혼을 알리게 됩니다.

최근에 들어서는 결혼을 준비하면서 시간을 맞춰 상견례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으니 꼭 1년 전에 진행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웨딩홀과 웨딩박람회 투어를 통해 웨딩홀 계약을 가장 먼저 해야하는데요, 인기 있는 웨딩홀 주요 시간대는 사실상 거의 예약이 끝나기 때문에 가장 먼저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결혼 준비가 어렵다면 웨딩박람회에서 플래너를 만나 결혼 준비와 각종 예약, 계약에 도움을 받는 것도 시간적으로 좋은 선택지에 속합니다.

어떤 웨딩홀을 고를지 고민된다면 웨딩홀 예약 전 꼭 고려해야하는 요소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결혼식 10개월 전

  • 본식 스냅 및 DVD 업체 선정 계약
  •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스드메) 예약
  • 예물 예단(결혼반지) 맞춤 계약

결혼식을 10개월 남은 시점에서는 예식장과 결혼식 날짜가 이미 모두 정해졌기 때문에 부수적으로 필수적인 요소에 속하는 스드메와 본식스냅, DVD 업체를 예약해야 합니다.

스드메와 스냅 예약의 경우 최소 6개월 전에는 예약해야 결혼식 날짜에 맞춰 결혼식 시간대에 원하는 스드메와 촬영이 가능합니다.

결혼식 8개월 전

  • 드레스 샵 결정 및 촬영 가봉(촬영용 드레스 셀렉)
  • 신랑 예복 투어 (구매 또는 대여)
  • 허니문 투어 예약

결혼식이 8개월 남은 시기에는 드레스 샵 투어를 통해 드레스를 결정하고 촬영용 드레스까지 셀렉이 마친 상태여야 합니다.

도한 신랑 예복을 맞춤 또는 대여하는 방식으로 예복을 계약해 두는 것이 좋으며 신혼여행 일정에 맞춰 여행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결혼준비로도 바쁜 시기에 여행 계획까지 준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신혼부부들은 직접 여행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허니문 패키지를 많이 이용합니다.

결혼식 6개월 전

  • 스튜디오 촬영 후 셀렉, 수정
  • 혼주, 가족 메이크업 계약
  • 신혼집, 혼수 계약
  • 혼주 예복 및 한복 예약

스튜디오 촬영 시 본인이 원하는 촬영 스타일부터 예산대까지 명확하게 제시해야 원하는 스타일대로 스튜디오 촬영이 가능합니다.

스튜디오 촬영 후에는 수백 장의 사진 중에서 원하는 사진을 셀렉하는 과정을 거쳐 수정을 맡기게 되는데 수정은 가급적 수정 전문 업체에 맡기는 것이 더 저렴하고 전문적입니다.

결혼식 3개월 전

  • 종이 모바일 청첩장 제작 (2주 소요)
  • 청첩장 모임
  • 사회자 축가 주례 가방순이 축의대 인원 섭외
  • 부케 주문

결혼식 3개월 전부터는 주변 지인에게 결혼 예정을 알릴 수 있도록 종이 및 모바일 청첩장을 제작하고 청첩장 모임을 통해 결혼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또한 결혼식 당일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자부터 축가 인원, 주례, 가방순이, 축의대 인원 등 결혼식 관련 인원을 미리 섭외하고 도움을 청합니다.

결혼식 1개월 전

  • 웨딩홀 최종 미팅(식순, BGM, 인원 결정)
  • 답례품 준비
  • 신부 웨딩케어

결혼식이 1개월 남은 시점부터는 웨딩홀 최종 미팅을 통해 식순과 BGM, 웨딩홀 식대 인원을 확정하고 결혼식장 측에 전달해야 합니다.

신부의 경우 피부 관리나 에스테틱, 다이어트를 통해 결혼식 당일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기 위한 신부케어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혼식 당일

  • 답례 봉투 준비(헬퍼비, 사례)
  • 결혼식 필요 용품 챙기기
  • 결혼식 진행

1년 동안 준비해 온 결혼식을 마무리하는 결혼식 당일에는 아침 일찍 일어나 식장에 1~2시간 전에 미리 도착해 축의대와 결혼 식순 과정을 미리 체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헬퍼비 등 사례금은 따로 봉투에 챙겨두고 이름을 써둔다면 헷갈리는 일 없이 답례금을 전달할 수 있으며 무사히 결혼식을 마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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