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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국립대학 지거국 순위 TOP 10 [2024]

※◀ 2024. 5. 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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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은 말 그대로 지방 거점 국립대학교로 각 지역을 대표하고 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상대적으로 높은 입결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지방에 위치한 대학이 몰락한다하더라도 국립대학은 저렴한 학비와 국가의 지원을 통해 꾸준한 수요와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거국 대학 순위 TOP 10

2024 지방 국립대학 순위는 평균 누적 백분율 자료를 기초로 하고 있으며 교육대학과 종합대학을 별개로 분리하여 지거국 순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종합대학

1. 부산대 경북대

부산시에 위치한 부산대와 대구에 위치한 경북대는 지거국에서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지만 근소한 차이로 1위,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국립종합대입니다.

부산대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의과대학을 제외한 모든 의치한약법전원을 보유한 초대형대학으로 2만여 명의 학부생이 재학 중인 대학입니다.

경북대 또한 의치약수 학과를 보유한 대규모 종합대학으로 인원으로는 부산대보다 많은 2만 1천여명의 학부생이 재학 중에 있습니다.

부산대와 경북대 입결은 비슷한 수준에 속하나 이전보다는 입결이 낮아지고 있어 인서울권에서는 건동홍~국숭세단 사이로 볼 수 있습니다.

2. 전남대 충남대

전남을 대표하는 전남대와 충남을 대표하는 충남대는 수도권 '인가경'과 비슷한 수준의 대학으로 광주와 여수, 대전과 세종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학부생은 1만6천여명으로 비슷한 규모에 속하며 애매한 수도권 대학보다는 오히려 지거국 메리트가 있는 전남대 충남대 진학을 선호하는 편에 속합니다.

3. 부경대 충북대

부산에 위치한 부경대와 충북 세종에 위치한 충북대학교는 인가경~한서삼과 비슷한 입결을 보유한 대학으로 부경대는 항상 부산대에 묻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신이나 수능 점수에 맞추어 두 고았다 지원했다면 집에서 가까운 곳에 가는 것이 좋으며 인프라나 교통편에서는 부경대가 뛰어난 편에 속합니다.

4. 강원대 전북대

강원도 춘천과 삼척에 위치한 강원대는 1만8천여명의 학부생이 재학 중에 있으며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선정되어 강원권에서는 가장 좋은 대학에 속합니다.

최근 미래 도서관을 신축하면서 대학생들이 이용하기 좋은 도서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에 선정되면서 캠퍼스의 변화가 기대됩니다.

전북대학교는 전북을 대표하는 지역거점국립대학으로 1만8천여명의 학부생이 다니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정부지원 사업 글로컬 대학 30에 선정되었습니다.

전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캠퍼스가 매우 크고 넓어 벚꽃이 열리는 기간에는 전주에서 벚꽃놀이를 갈 정도로 캠퍼스가 아름답습니다.

5. 한국해양대 경상대

한국해양대는 부산 영도에 위치한 대학으로 해양 산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해사대학은 항해사나 기관사를 양성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입결이 높은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영도라는 위치적 단점 때문에 교통이 불편하고 상권이 부족하여 대학생 라이프를 즐기기에는 한없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경상대의 명칭은 경상국립대학교로 경남에 위치한 국가거점국립대학에 속하며 1만 7천여 명의 학부생이 재학 중에 있습니다.

경상남도 진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남에서는 가장 오래된 대학으로 1910년 공업진주실업학교로 설립되어 의대부터 약대, 수의대, 사범대를 보유하고 있는 대형 대학에 속합니다.

교육대학

교육대학은 초등교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졸업생에게는 초등 2급 정교사 자격증을 수여하고 있으며 초등임용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됩니다.

최근에는 학생수가 줄어들면서 신입교사 채용 인원이 그만큼 줄고 교사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줄어 전체적으로 입결이 낮아지는 추세에 속합니다.

교대에 속한 학과는 모두 초등교육과에 속하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남학생보다는 여학생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편에 속합니다.

  1. 한국교원대학교
  2. 서울교육대학교
  3. 경인교육대학교
  4. 부산교육대학교
  5. 춘천교육대학교
  6. 광주교육대학교
  7. 진주교육대학교
  8. 청주교육대학교
  9. 공주교육대학교
  10. 전주교육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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